[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단국대학교병원
(병원장 김재일
)은 최근 미
65 의무사령부와 의료진의 중증외상환자 처치교육 및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미 65 의무사령부 소속 의료진이 단국대병원 의료진으로부터 교육을 받은 후 훈련이나 실제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증외상환자 치료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일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자 의뢰‧회송, 응급진료 제공 등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가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쿠퍼 미 65 의무사령부 여단장은 “훈련이나 실제상황에서 환자 발생시 응급처치와 단국대병원의 수준 높은 치료로 소중한 목숨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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