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건양대학교병원
(의료원장 최원준
)은 입원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환자확인 및 낙상예방 캠페인
’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
이번 캠페인은 병동 의료진에게는 정확한 환자확인에 대한 경각심과 실천 의지를 높이고, 입원환자들에게는 낙상예방 교육을 실시해 환자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병원은 캠페인을 통해 ▲낙상 예방 ▲일상생활에서의 낙상 주의 ▲평소 건강관리 ▲상황별 환자확인 ▲손위생 등에 대해 알리고 해당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배부하며 동참을 당부했다.
이민정 QI팀장은 “환자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의료진뿐 아니라 환자, 가족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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