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지난 1월17일 제2회 간이식 심포지엄 및 간이식 발전 워크숍 행사를 병원 6동 7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신대복음병원 간 이식팀은 지난 2014년 첫 생체간이식 수술에 성공한 이후 2016년에는 부산지역 최초 혈액형부적합 간이식수술에 성공하는 등 발전을 거듭 해왔다.
최영식 병원장은 “간이식 기증자와 가족 그리고 의료진이 함께 하는 환우 초청행사야말로 환자와 의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며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감사와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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