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향후 한 달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캠페인-1인 1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 국내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된 만큼 상황의 심각성과 예방 수칙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달 30일 대한간호협회가 서울역 광장에서 1인 1마스크 캠페인을 진행한데 이어 향후 전국 16개 시·도 간호사회에서 순차적으로 각 지역사회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감염병 방지를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위생관리를 강화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