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원장 윤태기)가 2회 연속 보건복지부 선정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지정제도는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보건복지부 인증 제도다.
환자안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및 운영체계, 전문인력 보유현황, 특화 의료시스템 등을 기준으로 병원별 해외환자 특화 서비스를 평가한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는 2019년 11월 현장조사를 통해 외국인환자 특성화 체계와 환자 안전 체계 2개 영역에서 153개 항목을 검증받았다.
특히 외국인환자 특성화 체계 중에서도 주요 유치국가의 외국인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윤태기 원장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가 글로벌 난임센터로 거듭나는데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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