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오는 2월 14일까지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은 기업의 CEO 및 임원, 정부 및 공공기관 고위급 인사 등 약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의식 고취, 최신 정보 제공 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과정이다.
가톨릭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교육 과정 중에 해외연수 및 국내 산업 시찰을 진행하고 동호회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생에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종합검진, 교내 도서관 및 헬스장 시설 이용시 할인 혜택과 보건대학원 석사과정 및 박사과정 수업 무료 청강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은 3월 19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22주 과정이며, 매주 목요일 19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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