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회장단 선거를 이유로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던 대한간호협회 정기대의원총회가 한 달 연기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19일~20일 예정됐던 정기대의원총회를 3월 19일~20일로 연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정총에서는 신경림 회장이 단독 출마한 회장단 선거와 함께 사업계획 심의 등을 진행한다.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정기대의원총회를 한 달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간호사들은 국민건강수호를 위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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