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2020년 약사 국가시험을 통해 새내기 약사 1936명이 탄생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3일 2020년도 제71회 약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13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응시자 2126명 중 1936명이 합격해 91.1% 합격률을 기록했다.
수석합격은 350점 만점에 329점(94.0점/100점)을 받은 충남대학교 엄수정, 이혜영 학생이 공동 차지했다.
제71회 약사 국가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 후 10일 간 ARS(060-700-2353)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직접 합격 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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