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지난 17일 동작구의사회관에서 열린 제40차 정기총회에서 신축기금 300만원을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에게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성원 동작구의사회장은 “의협회관은 13만 의사들의 긍지이자 자존심”이라며 “하루 빨리 의협회관을 완공하길 바라는 동작구 의사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기금 모금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구의사회 재정이 여의치 않은데도 불구하고 의협회관 신축기금 모금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새로운 회관이 13만 의사들의 자랑스런 상징물이 될 수 있도록 회관 신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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