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2020년도 제84회 국가시험에서 3025명의 새내기 의사가 배출된 가운데, 의사전용 지식·정보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엠디가 이를 축하하는 의미로 새내기 의사 합격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가입한 새내기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20년 2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2020년 국가시험을 합격한 새내기 의사가 인터엠디에 가입할 경우,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웰컴기프트 외에도 'BBQ 바삭칸치킨 콜라 1.25L'를 기프티콘으로 증정한다.
회원 가입 시,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의사면허증을 첨부하면 된다. 제출된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확인 후 일괄 폐기된다.
새내기 의사 뿐 아니라 기존 선배 의사 회원들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새내기 의사 합격 이벤트 기간 동안 새내기 의사 회원들을 가장 많이 초대하는 회원에게는 의국에서 활용도가 높은 '네스프레소 픽시’ 커피머신을 증정한다.
인터엠디는 특정 환자 질환에 대해 다른 전문의와 함께 의견을 나누고 의사에게 유용한 정보나 트렌드를 공유하는 온라인 공간이다.
2017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지 2년 여 만에 2만 2000여 의사 회원이 가입해서 활발하게 활동 중으로, 지난 10월 진행한 2주년 기념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의사 회원(1022명)의 98%가 '진료 및 병원 경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고 답했다.
인터엠디 관계자는 "금년에 제약사 등 의료 관련 회사들과 협업해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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