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영남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환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28일부터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영되고, 주말에도 운영된다.
병원은 지난 26일부터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해당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검사를 지나가기 방식으로 차 안에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단, 검사 인원에 따라 운영시간은 변동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