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전라남도의사회는 대구광역시의사회 등에 32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대구시의사회에 1950만원과 체온계 45개, 경북의사회에 1100만원, 대한공중보건의협의회에 200만원 등이다.
전남의사회는 “현재 대구·경북지역은 집단 발병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으나 의료진과 병상, 물품 등이 부족해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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