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글로벌 엑스레이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공식 SNS(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런칭하고 국내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제노레이는 5dlf SNS를 통해 브랜드 혁신 스토리, 신제품 소식과 전시회 참가 소식 등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해외 법인(독일, 일본, 미국)과 해외 40여 개 파트너사를 통해 현지 고객의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는 모습을 소개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각 SNS에는 브랜드 슬로건 “Cure the People, Care for Life”가 소개될 예정이다. 슬로건에는 단순 치료의 개념을 넘어, 사전 진단솔루션 제공을 통해 전 인류 삶의 행복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사명감이 담겨있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공식 SNS가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며 “SNS를 통해 수렴된 고객의 다양한 의견이 곧 향후 제품 개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선 순환적인 소통을 이끄는 채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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