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면접에서 고현윤 양산부산대병원 교수 등 보건의료인 4인이 문턱을 넘었다.
4일 민주당 비례대표추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고현윤 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이상이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박명숙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 단장, 조윤미 소비자권익포럼 공동대표(간호사 출신) 등이 심사를 통과했다.
이들은 오는 3월10일~11일 국민공천심사단으로부터 비례대표 후보 확정을 받고, 14일에는 중앙위원회 투표에 따라 비례대표 순위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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