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4일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이관순 신임 이사장 주재로 긴급 이사장단 회의를 개최, 국가적 재난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25억원 상당의 의약품과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등 물품과 성금을 긴급 지원하고 백신·치료제 개발과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다. 코로나19 확대의 범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보건안보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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