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지난 3월5일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성금으로 마스크를 구입해 경북대병원에 긴급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박종혁 의협 대변인은 “환자를 돌봐야 할 의료인들이 사용할 마스크가 부족해 위험에 노출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의료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 환자 치료에 치명적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협은 지난달 26일부터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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