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안과 황호식 교수가 최근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황호식 교수는 ‘다초점인공수정체를 삽입했을 때 세상이 실제로 어떻게 보이는지 백내장 수술 전에 환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 개발'이라는 연구주제로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020년 3월부터 5년간 총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