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상혁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등 의사 6인이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의원직에 도전한다.
11일 미래한국당 등에 따르면 제21대 총선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 531명에 의사출신 6인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방상혁 의협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박준동 서울의대 교수, 박은철 연세의대 교수, 유재환 경희의대 교수, 김우신 前 고대구로병원 임상초빙교수 등이다.
이외에도 김세영 前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안창영 前 치의학회장, 김경애 대한간호협회 교육정책 자문위원, 신성례 前 대한간호협회 이사, 곽지연 서울시 간호조무사 회장 등도 신청했다.
한편, 미래학국당은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면접 등을 거쳐 오는 16일 비례후보 공천자와 순번을 정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