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한국로슈진단은 최근 여성이 주체성을 갖고 성별에 따른 건강불평등 문제를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여성건강 TF 'HER(Healthcare Empowerment with Roche)'팀을 구성했다.

HER팀의 여성건강 포트폴리오로는 산전 기형아검사 하모니, 난소기능검사(AMH)와 임신중독증 검사가 있다.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질환 및 진단검사 인지도를 높이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면서 여성 질환을 예방, 관리, 치료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로슈진단 황예경 본부장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은 확대됐지만 여성의 건강 문제에 있어 불평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TF를 통해 여성건강 진단검사들과 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