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오는 23일 전문의 2명·간호사 2명 등을 ‘충북대구2 생활치료센터로 파견한다고 20일 밝혔다.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환자 중 경증환자를 격리시켜 생활 및 치료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정부는 입원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증환자를 위해 생활치료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생활치료센터 내 의료인은 입소자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입원 조치가 필요할 경우 이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