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카자흐스탄 보건당국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운영 중인 서울의료원 시스템과 대응법 등에 대한 조언을 받기 위해 지난 23일 긴급 화상회의를 요청, 진행됐다. 서울의료원은 이번 회의는 카자흐스탄에서 긴급히 요청해 성사된 것으로 현지 정부 관료와 의료진 등이 화상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대응 경험과 노하우 등을 전수 받았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