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은 25일부터 병동 출입관리에 인공지능(AI) 안면인식을 도입, 운영한다. 원내 코로나19 감염예방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접촉·비대면서비스 적용과 환자 및 보호자 이동경로 추적이 가능해져 감염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병원은 올해 안으로 안면인식 시스템을 모든 병동은 물론 응급실, 주차등록, 수납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