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한의사협회 총선기획단은 최근 제21대 총선에 출마한 각 정당의 의사 출신 지역구 후보자를 만나 격려했다고 2일 밝혔다.
의사출신 후보자는 미래통합당 송한섭 후보(양천갑), 신상진 후보(성남중원), 윤형선 후보(계양을), 홍태용 후보(김해갑).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후보(광산갑), 정의당 고병수 후보 등이다.
이필수 총선기획단 단장은 “의사들이 국회에 보다 많이 진출해야 의료현장의 목소리가 선명하게 전달될 수 있다”며 “반드시 당선돼 보건의료전문가로서 능력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 총선기획단은 지난해 5월부터 13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 유도, 보건의료정책 제시, 의사들의 총선 출마 적극지지 등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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