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이영호
)이 코로나
19 관련 위기 극복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입주기업 임대료를 감면하고 마스크도 전달했다. 또한 아동복지시설에 감염예방물품, 생활치료센터에 음료수, 과일 등을 전달했다.
대구첨복재단은 코로나19 경제 피해 극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재단에 입주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10개 기업의 임대료를 8월까지 6개월 간 20% 감면하기로 했다.
또 지난달 20일 입주기업 16곳에게 마스크 1544장과 손세정제 120개를 지원했다.
지난 달에는 생활치료센터에 생활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구 1생활치료센터를 방문 음료수, 컵라면, 과일 등을 전달해 현장에서 땀흘리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영호 이사장은 “인간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으로서 공생과 공존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