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전국 18개 시·도별 소방심리지원사업 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 보라매병원은 서울소방재난본부 요청으로 지난 2018년 7월부터 ‘서울소방심리지원단’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명, 임상심리 및 상담심리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상담사 8명, 행정직 1명을 투입해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