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과 충북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 50만장을 무상 지원한다. 이는 지난 3월 회사가 ▲인천 2억원 ▲충북 2억원 ▲대구 4억원 ▲경북 2억원 등 총 10억원의 지원금을 출연한 데 이은 추가 지원책이다. 이번에 제공될 마스크는 약 10회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필터 삽입형 마스크 1개와 필터 10개가 세트로 구성됐다. 마스크는 제약회사 무균공정에서 작업자가 착용하는 무균복 소재로 제작됐으며, 필터는 기존 지원계획 대비 2배로 늘려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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