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3일 안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안센터는 지난달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이달 1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태년 영남대의료원장은 “안센터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광각안저촬영기를 비롯해 최신 장비를 보유하고, 정확한 진단과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센터 확장으로 전문화된 치료를 위한 전문 클리닉 개설, 외래수술실 마련 등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한편 안센터 개소식에는 김태년 의료원장, 김성호 병원장 등 경영진과 사공민 안센터장을 비롯해 의료진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