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지역 최초로 워킹스루(walking through) 선별진료소를 도입했다. 선별진료소는 환자가 검사를 받게 되는 워킹스루 부스는 피검사자인 환자가 개방형 부스 안에 들어가고 진료소 내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워킹스루 이용 시 의사와 환자의 접촉을 최소화해 의료진의 감염 확률을 낮추고 검체 채취 시간도 5분 이내로 단축시켜 신속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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