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은 지난 14일 오후 3시 하종현홀에서 ‘49주년 개원기념식’을 갖고 ‘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한 단계 도약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병원은 이번 행사를 축소키로 결정, 외부인사 및 수상자 전원 참석 없이 각 부문별 대표 수상자만 자리했다. 정종훈 병원장은 “적극적인 의료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 사회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성장해 왔다”면서 “의료 역량 강화와 소통경영을 중심으로 미래 100년을 향해 양적·질적 성장을 추구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