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이홍식 교수가 제
16대 대한췌장담도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 임기는 오는
4월
17일 부터
2년이다
.
이홍식 교수는 지난 2019년 차기이사장으로 선출된 후 현재까지 부이사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했으며, 17일부터 이사장에 취임해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췌장담도학회 균형적 발전을 달성하고, 나아가 국민건강 증진과 국가 보건 수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홍식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 대학 BIDMC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고대의대 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기획조정이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소독이사, 대한소화기암학회 교육이사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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