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주)본에스티스가 4월부터 7월까지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맞아 ‘행복한 결혼, 아름다운 예비신부’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예비신부 개그우먼 여윤정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개그우먼 여윤정은 금년 5월 2일 MBC 개그맨 후배인 홍가람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참여를 위해 결혼식을 9월로 연기했다.
본에스티스는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예비신부를 위한 웨딩 피부 관리’와 ‘혼주를 위한 피부 관리’ 상품을 출시했다.
또 ‘4050 봄맞이 여심(女心)’ 잡기 일환으로 홈앤쇼핑에서 주기적으로 여성들을 위한 특별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본에스티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맞이해서 결혼 선물 상품권을 출시하며 지점별로 다양한 피부 관리 프로그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트라이샷 파이테라피’ 화장품은 ‘행복한 결혼, 아름다운 예비신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사자인 여윤정씨는 “본에스티스는 결혼식을 앞둔 연예인들이 피부관리를 받는 성지(聖地)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 발탁돼 기쁘다. 결혼식을 올리는 많은 예비신부들이 기쁜 마음으로 결혼식을 준비하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