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은 권해경 간호부장이 ‘제48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부산시로부터 시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보건의 날은 WHO가 발족된 1948년 4월 7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우리나라는 1973년 건강 및 보건과 관련된 기념일을 통합해 보건의 날로 지정했다.
부산시에서는 해마다 보건의 날을 맞이해 시민보건 향상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의 공로를 치하한다. 대국민 건강인식 확산 및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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