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4월 17일 집무실에서 LA, 샌프란시스코, 시드니 등 도시정부와 다임러, J&J, 포르쉐, 보쉬, 딜로이트 등 기업인 500여 명과 코로나19 대응 화상세미나를 진행했다. ‘플러그 앤 플레이’의 창립자이자 CEO인 ‘사이드 아미디(Saeed Amidi)’는 다양한 글로벌 리더들과의 코로나19 관련 대담 시리즈를 기획해 진행 중이다. 박원순 시장에게 화상세미나를 먼저 제안했고 박원순 시장이 이에 화답하며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