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김완섭)이 한국자살예방협회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울감이나 무기력감 등 정서적 불안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재난 정신 건강 관리 및 정서적 안정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해 기부를 결정했다. 휴온스글로벌의 기부금은 자살예방교육사업, 자살예방종합학술대회, 연구개발 및 정책제안 등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