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은 최근 세계 각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관리 시스템과 치료 경험을 공유하는 웹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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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우 의료혁신실장을 좌장으로, 국제진료센터 박진균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박재현 교수, 소아청소년과 감염분과 최은화 교수, 감염내과 최평균 교수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에 대한 서울대병원의 감염관리 및 진단 방법, 소아와 성인환자 치료의 임상 경험 등을 발표했다.
웹 세미나는 약 25개 국가 800여 명의 의료진이 시청해 한국의료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특히 서울대병원의 병원감염 관리 방식과 더불어 사례가 많지 않은 소아환자에 대한 치료 경험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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