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최근 별관 외래 리모델링을 마치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난해 7월부터 이비인후과·안과·소아청소년과 외래 등 별관 1층 진료 공간을 약 8개월 간 순차적으로 리모델링했다. 신응진 병원장은 “본관에 이어 별관 외래 리모델링을 진행해 더 좋은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음압진료실 및 동선 분리 등을 세심하게 신경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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