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은 창립 79주년을 맞아 5월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임직원들은 일동제약 설립자인 고(故) 윤용구 회장의 창업 정신과 그동안 회사를 위해 애써온 모든 일동인들의 헌신을 되새기며 새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점검을 실시하고, 식순 및 참석자 수를 최소화하는 등 간소하게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