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지난 9일 최대집 회장이 한국폐암환우회 발기인 총회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폐암환우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폐암 환자들의 올바른 건강관리와 권리 보호를 추진하기 위해 발기했다.
최 회장은 “폐암환우회가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생명연장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실현하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암 환자들이 여러 편견에서 벗어나 우리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개선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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