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서울대학교 암연구소(소장 임석아, 종양내과)의 연구 결과와 비전 등이 국제적 학술지인 네이처
(Nature) 4월호
‘Nature Index 2020 Cancer’에 게재됐다
.
Nature는 전세계 상위 82개 저널에 게재된 논문 저자와 소속기관을 분석한 ‘Nature Index’를 기반으로 연구기관 순위를 매년 발표한다.
올해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이자 유일하게 서울대학교가 암연구 관련 학술연구기관이 전세계 상위 70위에 등재됐다.
해당 학술지에는 항암제 작용기전 및 바이오마커 발굴, 종양면역연구, 분자 핵의학 영상기법을 통한 바이오마커 연구 등 기초와 임상을 아우르는 서울대학교의 다학제 협동연구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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