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이벤트’를 진행했다. 병원은 최근 내원한 70세 이상 환자들에게 카네이션 브로치를 전달했다. 이운정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진료협력센터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건강과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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