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가 식·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활성화 및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협력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5월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식·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활성화해 안전관리, 규제 대응 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 안전에 기여하고자 양 부처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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