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영남대의료원은 지난 14일 한국야쿠르트 대구지점으로부터 헌혈증 80장을 기부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영남대의료원은 기부 받은 헌혈증을 진료과서 헌혈증이 필요한 환자 발생 시 사회사업팀에 의뢰를 하고, 상담을 거쳐 필요한 환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민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혈액 부족사태가 심각한 상황 속에서 큰 의미가 있는 헌혈증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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