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창단을 시작으로 해마다 우승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아온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공미정(22) 선수를 영입하며 최민경(27), 정슬기(24), 황정미(21) 등 총 4명의 선수로 구성된 2020시즌 골프단 출범을 알렸다. 휴온스 관계자는 “소속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새 시즌을 맞이한 KLPGA와 더불어 휴온스 골프단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