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가은병원
(원장 기평석
)이 입원환자
, 임직원
, 간병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
보건복지부는 최근 경기도 수원, 부천, 평택, 포천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해당 지역 요양병원 종사자와 간병인, 신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표본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가은병원은 직접 375명의 검체를 직접 채취해 보건소를 통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고, 22일 전원 음성판정 결과를 통보받았다.
기평석 원장은 “요양병원은 코로나19 위험지대가 아니라 안전지대”라며 “앞으로도 입원환자, 임직원, 간병인 모두 감염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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