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8일 회관 신축공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의협은 지난 27일 회관 신축공사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의협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반 가량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입찰 설명회를 진행했고, 설명회 이후 이촌동 신축공사 부지로 이동해 입찰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입찰설명회에는 다수의 건설업체가 참여했다.
박홍준 의협 회관신축추진 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 시공사를 선정해 13만 회원들의 위상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회관 신축 추진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 회관 신축공사 시공사 선정 입찰설명회 개최 이후 예정된 일정은 아래와 같다.
※ (참고) 의협 회관 신축공사 시공사 선정 관련 향후 일정(안)
-질의기간: 2020. 6. 9.(화) 15:00까지
-질의 회신일: 2020. 6. 12.(금) 15:00 일괄 회신(예정)
-입찰서 제출: 2020. 6. 18.(목) 15:00까지
-제안서 PT: 2020. 6. 22.(월) 19:00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 : 2020. 6. 24.(수)
-공사 도급계약 체결 : 2020. 7. 1.(수)
-착공 신고 : 2020. 8.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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