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경상대학교병워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제9회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요보직자와 함께 하는 환자안전 라운딩 ▲환자안전 표어·사행시 공모전 ▲직원 및 내원환자 대상 교육 및 홍보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윤철호 병원장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극적인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활동을 통해 환자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환자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보다 안전한 병원환경을 만드는 공동 목표를 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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