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밀양울산건설사업단(단장 박종건)은 6월23일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에 소아 환자 치료 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 100만원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성금은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치료받는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 환자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밀양울산건설사업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울산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소아 환자들의 완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지원을 확대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