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영훈)과 나누리의료재단(이사장 장일태)이 함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의학교육 및 의사양성을 위한 귀중한 힘을 보탰다. 고려대의료원은 "나누리의료재단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국립 안타나나리보 의과대학에 해부학 교육장비 ‘아나토마지 테이블’을 구입해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나토마지 테이블’은 실물 크기의 입체적인 인체영상을 터치를 통해 자르고 분리하며 생생하게 해부실습이 가능, 세계 유수의 대학들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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