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대표이사 박홍준)은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진료를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굿커넥트 공모전' 수상단체로 선정돼 약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굿커넥트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문화를 촉진해 소상공인을 돕는 동시에 주변의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열린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기획됐다. 박홍준 대표이사는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지난 10여 년 간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진료라는 주제로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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