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김병관 원장이 제
5대 한국건강증진병원협회
(HPH) 회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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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병원협회는 의료의 질을 개선하고, 병원 및 보건의료기관과 지역사회, 환경 관계 개선에 앞장 서 나아가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조직이다.
김병관 원장은 다양한 건강증진병원사업을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으로 2020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다.
한국건강증진병원협회 회장은 국내 건강증진병원 회원 기관들을 대표해 ▲건강증진병원 컨퍼런스 개최 ▲건강증진관련 교육 ▲해외 건강증진병원 방문연수 등의 사업 수행을 맡는다.
김병관 원장은 “공공의료기관을 이끄는 기관장으로서 협회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도와 국내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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